작년 부터 바래던 이끼계곡을 다녀왔다
육백산을 올라 이끼폭포란 이정표를 보고 아래로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이끼계곡의 웅장한 모습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좌측에 보이는 밧줄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야
이끼계곡의 진정한 장관을 볼 수 있다
정말 여기를 어떻게 찾아냈는지 모르지만
마치 산삼이 잡초처럼 사방에서 자라고 호랑이가 산신령과 장기를 둘듯한 깊은 산속에 있다
사진을 찍으러 가던날 비가 계속 내려 정말 위험한 산행이였다
가급적이 아니라 절대 비오는날은 사진 찍으러 가지마시길
이끼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진흙이라 미끄러지면
목숨까지 걸어야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으니...
Canon | Canon EOS-1D | Manual | Pattern | 8sec | F/14.0 | 0.00 EV | 70.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08:08:23 16:42:10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장관이 연출된다
여기가 계단을 올라가야만 볼 수 있는 곳이다
계단은 그냥 보면 무척 어렵고 위험해 보이지만(그렇다 사실 위험하다 -_-) 한번 올라가보면 쉽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고 물도 많이 차있었다
그래서 망원으로 당겨 이렇게 밖에 못담았다
사진도 마음에 안들고 다양하게 못찍어 무척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는 수 밖에...
기다려 담에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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